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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신세경의 파격 노출과 모르는 사실들

by 짤줍맨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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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1990년 7월 29일
  •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 신체: 164cm

신세경은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에 선정되었고,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드라마스페셜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으로 수목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여배우입니다.

1. 유튜브

신세경은 2018년 9월 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로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소한 일상의 브이로그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하는 등의

평범한 내용의 유투브라고 합니다.

영상 자체도 소속사가 관리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편집했기 때문에

과장되지 않은 신세경의 본연의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고

불과 2주만에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연예인 유튜버들이 유료 협찬 기재없이 PPL을 하면 비판을 받았을 때도

신세경은 유료 협찬 PPL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도 모자라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투브 채널의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며 재평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7월에는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해 현재 구독자 수는 133만명으로 늘었고

앞광고, 뒷광고를 막론하고 그 어떤 협찬 홍보를 하지 않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은 순수하게 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2. 노출신

2009년 7월에는 영화 오감도가 개봉했고, 당시로서 파격적이었던 러브신을 선보였는데,

본인보다 주변 사람들이 더 조심스러워 했다고 전해집니다.

베드신이 포함된 시나리오가 배우 본인에게 도착하기까지 3번의 수정이 있었고

워낙 어릴 때부터 활동한 소속사라 다들 '세경이가 놀라면 어떡하지',

'세경이는 이런 연기 못 할 텐데'하는 분위기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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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세경은 "자신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으며,

너무 무덤덤해서 사람들이 날 오히려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할까 걱정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속사의 걱정과 달리 부모님은 시나리오를 보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옮긴 '타짜-신의 손'에 출연했는 데

속옷만 입고 화투를 치다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속옷의 하의를 내리면서

'난 뒷태가 이뻐'라는 대사를 하며 엉덩이를 노출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당연히 대역이나 CG를 사용했을 거라고 추측했지만

신세경 본인에 따르면 그 어떠한 대역도 없이 찍은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타짜2는 신세경의 강도 높은 노출신에 대한 홍보 때문이었을 지는 몰라도

비록 타짜1에 비해 완성도는 떨어졌지만 401만명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3. 왼손잡이

신세경은 왼손잡이라고 합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신세경은 왼손잡이지만, 어릴 적부터 습관을 들여 글씨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신세경은 시계를 오른손에 차며 식사를 할 때나 그림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왼손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지붕뚫고 하이킥

신세경에게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고 합니다.

김병욱 PD는 신세경을 추천받고 '선덕여왕'을 보며 캐스팅을 결정했는 데

시골소녀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신세경의 인공미가 없는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가사 도우미 역할이라 의상뿐만 아니라 악세사리나 헤어스타일을 튀게 할 수 없었고,

스무살의 신세경은 '돌려입기 신공'을 보이며 늘 같은 옷을 입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시트콤이지만 역할 자체가 드라마적인 요소가 다분한 케릭터였기 때문에

의외로 초반에 감정선을 살려야 하는 부분이 많았고,

실제로 신애와 함께 연기하면서 눈물이 나는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초반엔 무거운 감정선에 '시트콤 답지 않다'라는 시청자들의 원성에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신세경은 조금만 망가져도 큰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20퍼센트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고,

특히 신세경은 각종 설문 조사에서 1위를 하는 등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5. 영어

신세경은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 하는 데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해 자막 없이 영화를 보면 공부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영어로 시를 쓰기도 했고, 소속사에 처음 캐스팅을 당했을 때도

그 자리에 영어원서를 들고 나올 정도로 영어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고 학구열이 높은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2012년 20부작 드라마 '패션왕'에서 영어 대사를 영어 대사를 막힘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국경 없는 포차'에서는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을 발휘해 손님을 맞이하기도 했는 데,

신세경이 사용하는 영어가 단순히 비즈니스 영어 수준이 아니라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포착해 오기를 바란다'는 등의 신세경 본인이

원하는 내용의 영작을 막힘없이 하는 실력을 보여주었고,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국내파 영어실력자라는 게 알려지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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