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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베드신 논란 한소희에 대해 모르는 사실들

by 짤줍맨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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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이소희
  • 출생: 1994년 11월 18일 
  • 학력: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 신체: 165cm, 47kg

2020년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신인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엘르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뉴페이스 부문에 뽑힌 여배우 한소희입니다.

김태희 후배

한소희는 김태희의 고등학교 후배로도 유명합니다.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 김태희와 동창이었다고 하는 데 당시 한소희는 김태희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너무 예뻐서 얼굴 안에 눈코입 들어가는 게 신기했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소희의 학력이 카이스트라고 알고 있지만, 한소희의 학력은 카이스트가 아니며 현재 알려진 학력은 고등학교가 마지막입니다. 한소희가 카이스트라고 오해받는 이유는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라는 배우와 이름이 비슷해서 생긴 오해라고 합니다.

과거

고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이 끝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에게 딱 2개월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이 후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소속사를 만나 드라마 출연까지 하게 됩니다. 첫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이서원 역입니다. 

마이네임 베드신 논란

배우 한소희 측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속 베드신 장면과 관련해 "사전 동의 없이 현장에서 결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10월 20일 인터뷰에서 있었던 한소희씨의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이 듣는 입장에 따라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베드신 장면의 결정 과정을 상세하게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해당 장면은 베드신을 촬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며 "당시 대본이 완성된 상황이 아니었기에 촬영을 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에 따라 촬영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야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처럼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은 고민과 논의 끝에 촬영 중 해당 장면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는 뜻"이라며 "뒤이어 한소희씨는 감독 및 작가의 고민과 의도, 동의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고 있지만 드라마

2021년 6월 19일 '알고있지만'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가스라이팅을 일삼던 남자친구가 결국 더 어린 여자와 바람이 나면서 헤어진 유나비(한소희)를 주인공으로 합니다.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지만 위험한 분위기를 내뿜는 남자 박재언(송강)에게 끌리면서 느끼는 내면의 갈등이 극을 이끄는 핵심입니다.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송강과 한소희의 베드신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습니다.

두 사람이 관계를 가지는 도중 박재언의 핸드폰에서 다른 여자의 이름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파트너야, 눈빛에 꿀이 떨어지는데", "커플 브이로그 아니냐", "실제로 사귀는 것 같다"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VJ특공대

한소희는 2018년 방송된 'VJ특공대' '하늘 아래 별천지! 옥상의 재발견' 방송분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습니다. 당시 영상에서 한소희는 상반신의 볼륨감을 강조한 빨간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 데 특히 물에 젖어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겼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남심을 뒤흔들었습니다. 당시 한소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세련되고 차가운 뱀파이어 스타일"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처럼 진한 팜므파탈 역을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3개월만에 주연

한소희는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인 MBC 드라마 '돈 꽃'으로 데뷔 3개월만에 두번째 작품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소희는 '돈 꽃'에서는 자신의 나이 차이가 많은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중 장부천(장승조)의 내연녀와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극 후반부로 갈 수록 그녀의 절박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악역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담배, 타투 논란

한소희는 과거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당시 담배와 타투를 했었습니다. 데뷔후 과거 문신을 하고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 데 한소희는 인터뷰에서 과거 문신, 담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데 대해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말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원래 일을 하다 보면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기지 않나""그러다보니까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뿐이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문신을 제거한 상태라고 하며, 문신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드라마를 촬영하며 다양한 케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성형논란

부부의 세계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자 성형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엄마와 똑 닮은 자연 미인이다"라며 "오히려 비대칭 얼굴이 콤플렉스이며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공개된 그녀 데뷔 전 사진에는 지금의 미모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소희는 학창 시절 '울산 송혜교'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성형은 하지 않은 자연미인임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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