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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나나에 대해 잘 모르는 7가지 사실

by 짤줍맨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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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임진아
  • 출생: 1991년 9월 14일
  • 학력: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뷰티예술학 전공
  • 직업: 배우, 가수
  • 신체: 170cm, 48kg

전 애프터스쿨 출신이며, 슈퍼 모델이었으며, 현재는 여배우인 나나에 대해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1. 데뷔

노래 '너 때문에' 활동 때 레이나와 함께 합류했으며, 2009년 11월 27일 뮤직뱅크 무대가 데뷔 무대였습니다. '너 때문에'에서 몇 초 되지도 않는 분량에, 심지어 그마저도 불안정해서 비주얼 멤버 취급을 받았으나,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더니 포텐이 터졌습니다. 성량이나 음역대가 대단한 편은 아니나, 간드러지는 음색 하나로 다른 단점을 커버하는 편입니다. 랩과 보컬을 오가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베카와 가희가 졸업한 이후로 급격히 비중이 늘었습니다.

2. 공항패션

2010년 6월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나나는 인지도가 다소 낮았는데, 최근 공개된 공항사진으로 남성 팬들이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나나는 4월 공항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찬사와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에 신정환은 “나나의 공항사진이 애프터스쿨의 기획사에서 일부러 올린 것이라는 말도 있다”고 짓궂게 말했다. 이에 나나는 다소 당황한 목소리로 “나는 잘 모르겠다”고 답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3. 미녀 순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미녀 1위로 선정됐습니다.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지만 모호하고 폐쇄적인 선정 기준은 여전히 논란거리로 남아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TC 캔들러는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선의 순위를 매겨 27일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에 공개를 했으며, 나나는 여기서 1위를 차지했고, 2년 연속 세계 미녀 1위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4. 신인 연기상

2016년 7월 8일, '굿 와이프'가 마침내 첫 방송이 되었고 조사원 김단 역할을 맡은 나나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발음, 발성이 안정적이며 캐릭터를 자기 색깔대로 매력적으로 소화하고 있어 상당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또한, 극 중에서 주인공인 '김혜경' 역할을 맡은 전도연과의 호흡도 아주 좋고 쿨하고 유능한 캐릭터라 여성 시청자들로부터도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기를 무대 위에서보다 화면상 저평가되는 다른 여자 아이돌에 비해 오히려 무대 위에서 가수 모습보다 드라마 속 배우 모습이 더 예쁘고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년 11월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Asia Artist Awards'에서 '굿 와이프'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5. 방귀 해프닝

2016년 3월 13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들이 아침을 먹고 20분의 휴식 시간을 즐기고 있었는 데,
여군들은 막상 20분 시간이 주어지자 할 게 없어 적막감이 감돌았고, 나나는 멍한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방귀”를 외쳤습니다. 알고보니 나나가 방귀를 뀐 것이었다고 합니다. 김영희는 놀란 눈으로 “방귀 뀌었습니까? 정말 뀌었습니까?”라고 재차 물었습니다. 나나는 익숙한 부채 손짓으로 냄새를 다른 사람쪽으로 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 뷰티 자격증

나나는 고등학교 때 메이크업 아티스트 국가 자격증과 피부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하여 취득했다고 합니다. 예능 '세바퀴'에 출연했을 때는 이 사실을 소개하면서 출연진들에게 피부 주름을 관리할 수 있는 마사지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미래에 해보고 싶은 것들 중 하나가 뷰티샵 CEO라고 하며, 실제로 이런 경력을 통해 뷰티 브랜드인 '아임미미'와 콜라보하여 직접 제품 선정과 패키지 디자인까지 참여한 뷰티 컬렉션을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7. 슈퍼모델 선발대회

나나는 데뷔 전에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본선까지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데뷔전이기 때문에 나나가 아닌 임진아라는 본명으로 출전했는 데, 아쉽게도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저만의 색깔로 승부하겠습니다" 라며 당당하게 워킹하는 영상을 보면 데뷔 이후에 유명해진 미모가 이 때도 여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그녀가 참가한 모델 대회는 연습생 시절 소속사 몰래 나간 것이라고 하는 데, 대회에 지원해 합격한 것이 들통나자 소속사에서 엄청 혼이 났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합격한 것이기 때문에 출전은 할 수 있었고 본선까지 합격했던 이후 애프터스쿨로 활동할 때에도 패션쇼 런웨이 위에 몇 번 오른적이 있었는 데, 그때마다 전문 모델처럼 잘 어울리는 워킹과 포스를 뿜어내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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