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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오연서 노출 논란과 모르는 사실들

by 짤줍맨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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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오햇님
  • 출생: 1987년 6월 22일 
  •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신체: 170cm, 48kg

가수 출신이자, 연기자인 오연서의 본명인 오햇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 최우수 연기상

2014년 8월, ‘MBC 연기대상’에서 오연서가 최우수연기상 연속극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로 최우수연기상 연속극 부문을 수상했고,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개성 넘치는 사투리와 매력적인 보리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연서는 수상소감으로 “이 자리에 설지 상상도 못했다.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를 보리로 만들어 준 작가님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장보리를 연기하며 힘들었다. 나는 엄마, 아빠가 있고 딸이 없지만 보리는 딸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나 부담스러웠는데 선배님들이 도와주셔서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2. 예명

신기하게도 이름을 오연서로 바꾼 뒤 오연서는 4개월 만에 5편의 광고를 계약했고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주, 조연급으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비롯해 ‘메디컬 탑팀’, ‘오자룡이 간다’로 주연배우에 등극했고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최우수 연기상까지 수상했습니다. 

3. 가수 데뷔

오연서는 중학교 2학년이던 2002년 오햇님이란 본명으로, 가수 전혜빈, 뮤지컬배우 조은별(EB)과 함께 걸그룹 LUV로 데뷔했습니다. 오연서는 리틀 김희선이라 불리며 당당하게 데뷔했으나 월드컵과 맞물리면서 6개월 정도만 활동하고 사라졌습니다.

4. 드라마 데뷔

오연서는 2003년 KBS 성장 드라마 '반올림'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5. 노출신

오연서는 지난 2013년 종영 된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파격 노출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극중 오연서는 이장우와 함께 수영장에 놀러가 옥신각신하며 사랑 싸움을 즐기는 장면에서 비키니 상의의 끈이 끊어졌습니다. 오연서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가 됐고 이장우의 손에는 오연서의 비티니 상의가 들려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연서 파격 노출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6. 베드신

2018년 2월 16일 주말 드라마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침대 위 야릇한 분위기의 ‘19금 베드신’을 선보였습니다.
극중 손오공이 오롯이 삼장 진선미만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볼을 어루만지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삼장 진선미는 이전과는 달리 짙은 눈화장과 빨간 입술로 무장한 채 손오공을 응시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더욱이 삼장 진선미는 손오공의 셔츠 단추에 손을 대는가 하면, 키스하려는 듯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와 오연서는 ‘화유기’ 촬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펼치는 강도 높은 스킨십에 긴장감과 쑥스러움을 내비쳤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베테랑 배우들답게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한 후 여느 때처럼 장난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러운 감정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했던 오연서는 감독과 상대방인 이승기와 머리를 맞대고 장면에 대한 합을 맞추는 등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7. 캐스팅 논란

 2017년 5월 15일,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SBS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연서는 ‘엽기적인 그녀’ 캐스팅 논란 관련 질문에 “캐스팅 논란 관련 질문을 예상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오늘 제작발표회가 두렵기도 하더라. 사실 저만 관련된 문제가 아니다보니 제가 어떻게 말해도 오해가 생길 것 같다. 그래도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연서는 “‘엽기적인 그녀’ 그녀 역을 오디션한 것도 알고 있었고, 1등을 한 친구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제가 캐스팅됐을때는 모든 것들이 정리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8. 왔다장보리

2014년 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이재화(김지훈)는 일어나 나가려는 도보리(오연서)를 잡으려다 그녀의 가습을 잡았습니다. 두사람 모두 놀랐고, 이재화는 실수였다며 쩔쩔맸습니다. 도보리(오연서)는 이를 믿어주지 않았고, 이재화(김지훈)에게 "찌끄레기, 변태, 잡것"이라며 "한번만 더 눈에 띄어라 그때는 싸다구가 아니라 손목아지를 확"이라며 위협적인 말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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