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아나운서 주시은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들

출생 1992년 11월 28일
소속 SBS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데뷔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

1.입사 전 피팅 모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키가 169cm로 꽤 큰 편인데, 원래 키를 공개하면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을까봐 일부러 회사에서 프로필상 키를 165cm로 줄였다고 합니다.

2.초등학생 때 노래 잘하는 친구를 따라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고 거기서 춤을 췄다고 합니다.

3.혼자서 밥을 먹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4.시사교양과 스포츠 프로그램 위주로 출연했었지만, 골때녀 시즌2에 합류하면서 자사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5.혼자서 영화를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6.배성재에 의하면 오락실 농구를 잘한다고 합니다.

7.짝사랑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8.2019년 2월부터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개설했습니다. 일상과 방송 비하인드 등의 소식이 주된 영상입니다.

9.아나운서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10.2016년에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새내기 신입 아나운서들은 선배 아나운서들의 방송 과정을 현장 실습한다고 합니다.

11.EBS 《수능특강》에 서울여대 홍보모델로 등장했었습니다.

12.2021년 5월 13일에 배우 이제훈과 함께 통계청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13.볼빨간사춘기, 청하, 마마무, 에일리, 씨스타, miss A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14.참치김밥을 좋아하고, 닭다리와 가슴살 중에선 닭다리를 좋아합니다.

15.승부욕이 엄청 불타는 스타일로 본인의 장점을 승부욕, 단점도 승부욕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뷔하게 된 계기-

대학교 4학년때 전공수업 실습시간 때 카메라앞에서 하는 행위들이 너무 재미있었고, 예전에는 막연히 방송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전공수업을 계기로 정말로 한번 아나운서에 도전해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1년 정도 준비하고 안되면 포기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면접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면접관이 뭘 질문할 까 예상해서 정말 이상한 것까지 a4 용지 10장 채워서 연습을 했으나 실제 면접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도중에 모르는 핸드폰 번호가 와서 안 받고 문자로 "지금 영화관에 있으니 이따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답문자로 "지금 전화를 받아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라고 와서 전화를 걸으니, 그것이 담당자로부터 온 2016년 공채 합격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너무 감격해서 왕십리 엔터식스 한복판에서 울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