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녀 하마베 미나미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24가지 사실들

출생 2000년 8월 29일, 일본
키 156cm, B형
소속사 토호 엔터테인먼트
학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1.'예명과 같은 본명'을 가진 연예인 중 한 명으로서 들 수 있습니다. 히로세 스즈의 본명은 오오이시 스즈카로 예명으로 히로세 스즈를 쓰지만 하마베 미나미는 본명을 예명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도 예명과 본명이 같습니다.

2.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2019년 봄의 인터뷰에서 "한번 결정해 버리면 좀처럼 양보하지 않기 때문에, 완고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3.취미로서 독서를 들고 있는데,미야베 미유키의 미스터리 소설이나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해리포터 시리즈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4.연예계에서 친한 인물로는 하시모토 칸나, 이케다 에라이자,모리카와 아오이, 오카모토 나츠미, 후쿠하라 하루카등이 있습니다.

5.여행 갈 때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가볍게 다닌다고 합니다.이전에는 책을 다 읽었을 때를 대비해 2권 정도 가지고 가기도 했습니다만,최근에는 갈아입는 옷도 최소한으로 매우 가볍습니다.짐 싸는 일이나 짐 푸는 시간도 줄일 수 있고,짐이 무거워 피곤해지는 일도 없기 때문에 여행을 최대한 즐길 수 있습니다.

6.고등학교 때 화보집 촬영차 갔던 대만 여행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밝혔습니다.실제로 대만을 방문해 보면 "이렇게 거리의 분위기나 시간의 흐름의 체감이 다르구나."라고 느꼈습니다.하루 종일 후덥지근한 독특한 날씨도 있어서 멀리 왔구나 하고 실감했습니다.

7.평소 여행 스타일은 기본적으로는 느긋파입니다.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예정은 정하지 않고 호텔과 비행기 티켓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에 도착하고 나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여행 갈 때 대본은 가지고 다니지 않고 일에 대해서는 최대한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일단 일에서 멀어짐으로써 여러 가지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소의 자신을 되돌아 보면 "이거 해야 돼, 저것도 해야 돼."라고 얼마나 조급하게 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여행을 가서 기분을 한 번 리셋하는 것으로, 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자신을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9.하마베 미나미에게 이상적인 여행이란 국내 여행을 좋아해서,딱 좋은 날씨에 온천이 있는 곳이 좋겠고.친구와 둘이서 여유롭게 저녁에는 바베큐를 하고 별을 보기도 하고,3박에서 1주일 정도로 푹 쉬는 거라고 합니다.
최근 관심 있는 건 글램핑[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말]이며 숙박 장소에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고, 방에 온천이 붙어 있으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10.목욕은 40분 정도 하는데, 제대로 땀을 흘리기 위해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 쇼핑, SNS를 하면서 길게 몸을 담그는 것이 보통입니다. 셀프 메이크업의 소요 시간으로는 얼굴만 하면 10~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11.자취하면서 가장 자주 하는 요리는 카레라이스이며,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고 싶을 정도로 아주 좋아합니다.

12.최근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44인치 TV로 바꾼 걸 예로 든다고 합니다.지금까지 작은 텔레비전이었지만, 과감하게 장만하였습니다.당연한 얘기지만 보기가 굉장히 편해져서 녹화한 드라마를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13.스스로 몸치라고 밝힐 정도로 운동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뜀틀과 멀리뛰기는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4.좌우명으로는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항상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행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여배우의 일도 몇 년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낭비하지 않고 돈을 모으려고 합니다.

15.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은 RPG라고 합니다.이동 중에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RPG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활동 요소가 많은 게임이 타입입니다.

16.만약 여배우일을 하지 않았다면 국어 선생님이 되려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7.직장에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서투른 것이라고 합니다.굉장히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처음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많은 것이 괴로웠습니다만,지금은 많이 적응이 되어 괜찮다고 합니다.

18.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이 긴장되냐는 질문에 매번 떨리고 어떤 현장에서도 긴장의 연속이지만 긴장하는 것 자체는 싫지 않기 때문에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하고 있다고 하네요.

19.대본 외우는 요령으로는 이야기의 전개를 먼저 익히고,제대로 흐름을 잡아두면 다음에는 왠지 이런 말을 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대사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20.인연이 닿으면 언제든지 결혼하고 싶다고 합니다.

21.이상형으로는 느낌 있는 사람,그리고 화를 내도 무섭지 않고 고집이나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합니다.

22.좋아하는 남성의 체형은 날씬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23.또한 수다스러운 남성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둘이서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고 싶고,어떤 때라도 즐겁게 말을 걸어 주면 좋다고 합니다.

24.첫 번째 데이트로는 영화관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우선 영화로 거리를 좁히고,익숙해지면 가마쿠라 거리를 느긋하고 여유있게 보는 그런 낭만적인 코스를 좋아합니다.

-하마베 미나미의 애견 포푸-

-2021년 VOCE에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하마베 미나미를 뽑았습니다.그 소감에 대해서-

늘 독자의 시선으로 VOCE를 구독하였기 때문에 설마 금년 자신이 선택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꼭 외모만이 아니고, 내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받은 상에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몸과 마음 전방위로 연마해, 더욱더 매력적인 여성이 되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변하기 쉬워져 예전에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웃는 얼굴이나 윤곽이 어머니를 꼭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내면과 함께 외모도 앞으로 어떤 식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저 자신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