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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AKB48 카시와기 유키의 충격 발언과 잘 모르는 사실들

by 짤줍맨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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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1991년 7월15일
  • 국적: 일본
  • 신체: 165cm, B형
  • 직업: 가수, 배우, 그라비아 모델
  • 현재 AKB48그룹의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카시와키 유키에 관한 소소한 특징들-

1.어릴 때는 몸이 약한 편이고 겨울에는 늘 감기에 걸려 열이 나는 것 같았고 중학생이 되어서도 금방 몸이 아파 학교를 쉬기도 했으며 많게는 한 달의 절반 이상 쉬기도 했습니다.그럴 때에 텔레비전 등에서 본 여성 아이돌로부터 힘을 얻은 느낌이 든 것 같아 "나도 모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이 강해져 갔다고 합니다.

2.꿈은 '평생 아이돌로 있는 것' 또한 "아이돌 전문학교를 만들고 싶다."라고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성격은 마이 페이스로, 자유인이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자신의 마이 페이스에 대해 본인은 그 자리에서 10명중 9명이 "지금부터 밥먹으러 같이 가자."라고 말해도, 돌아가고 싶을 때는 돌아갈 수 있는 타입,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타입이라고 말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예전에 비해 많이 변해서 남들에게 같이 뭔가를 하자고 권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4.본인이 말하기를 "저는 항상 긍정적이라서 긍정 마인드로 AKB48에서도 톱3에 들 자신이 있습니다." 말할 정도로 고민이 적고 우울감도 적다고 합니다. 

5.가고시마 출신으로서 가족이나 친구들과는 가고시마 사투리로 대화하기도 하며, "표준어에 감정을 싣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6.취미는 음악감상, 노래방 외 색칠놀이, 죽방울 놀이, 디자인문자 모사이며 탁구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7.특기는 리코더와 트럼본 연주, 음계 타이핑, 옥수수를 깔끔하게 먹는 것입니다.

8.좋아하는 음식은 수박과 연어 등을 싫어하는 음식은 당근과 우유, 샐러리 등을 들고 있습니다.
9.좋아하는 말은 <어떻게든 된다>입니다.

10.좋아하는 남성의 타입은 핑크와 잘 어울리는 사람, 정신 연령이 어른인 사람이라고 밝힌 적이 있으나 현재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11.집이 너무 좋아서 일하는 중간 10분이라도 귀가하고 싶을 정도라고 합니다.

12.달리기 잘하는 가고시마 현 대표로 선발된 적이 있습니다.

-카시와기 유키의 충격 발언-

AKB48의 카시와기 유키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JR이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발언해 공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이것이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었지만 "유키링[카시와기 유키의 애칭]이 JR을 몰라도 전혀 놀라지 않는다."라고 하는 소리가 있는 한편, "아무리 그래도 너무 멍청하다."라고 주작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2020년 11월 11일 방송의 MBS라디오에서 'JR'이라는 말이 나오자, "JR은 뭐예요?"라고 작은 소리로 중얼거린 카시와기 유키. 이것을 듣고 "정말?","JR몰라?","정말이야?"라며 같이 있던 공연자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유키는 그 반응이 이상했는지 "JR이 뭐죠? 회사의 이름?" "유명한가요?"라고 웃으면서 거듭 질문을 하였습니다.
옆에 있던 2명이 JR에 대해 아무리 설명해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사용한 적이 없네요."라고 우기는 유키지만, 그 날도 JR의 야마노테선을 탔다고 합니다. 약 7분간, 이러한 대화가 계속 되었지만, 2006년에 AKB48의 오디션에 합격해 그 후로 계속 그룹에서 활약해 왔는데 AKB48 극장의 근처역인 아키하바라역도 JR동일본역이라서 주변 사람한테 충격을 줬다고 합니다.

실은 유키는 과거, 출신지 가고시마현의 JR포스터에 등장하거나 큐슈 신칸센 개업 10주년 출발식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이 때에도 JR이라고 하는 인식이 없었던 것인지 혹은 이미 잊어버린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SNS에서는 "이건 위험해.","유키링, 너무 굉장해서 말이 안 나와요.","JR을 모르는 사람은 꽤 드물다.","유키링이 JR을 몰라도 전혀 놀라지 않는다."라는 소리나, "아무리 그래도 너무 멍청하다(웃음)","카시와기 유키씨 진심일까."라는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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